Dear My Canada, (나의 캐나다에게,)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다왔습니다. 치열하고, 아름답게_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에세이 > 영미에세이 밴쿠버 유학생, 학생비자와 아르바이트, 낮엔 카페 저녁엔 약쟁이의 소굴, 마약과 오픈 릴레이션쉽... 캐나다 유학생의 솔직하고 생생한 생활을 담았습니다. ... 애매한 나이 27, 가지고 있던 직장, 적금 통장, 남자 친구, 가족 모든 것을 포기하고 캐나다, 밴쿠버라는 새로운 도시를 향해 떠났습니다. 멋지게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부하는 유학생이라는 신분도 아니었고, 워홀러라는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 신분도 아닌 학생과 노동자- 그 어딘가에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책의 이야기 역시 낭만과 개고생, 그 어딘가에 있지요. ‘여러분 여행을 떠나세요!’ 혹은 ‘캐나다가 너무 좋아요!’같..
2022. 12. 16.